【서울=뉴시스헬스】박생규 기자 = 엔프라니㈜(대표 유희창)의 '올 댓 비비(50ml)'가 오는 16일 일본 홈쇼핑 채널인 QVC를 통해 진출한다.

엔프라니 올 댓 비비는 4만2000원으로, 피부 진정 스킨케어 기능은 물론 미백, 자외선 차단까지 가능한 이중 기능성 화장품 이다.

이번 QVC 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엔프라니 올댓 비비는 초도 물량만 7만 여 개다.

엔프라니 마케팅 오수미 팀장은 "비비크림은 트렌드에 유난히 민감하고 이를 발 빠르게 수용하는 일본 여성들이 열광하고 있는 제품이다"며 "QVC 홈쇼핑 진출은 바이어에게 신뢰의 지표가 되는 만큼 향후 일본시장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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