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조정훈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미약품 '씸바스틴씨알정', 한국화이자제약 'AG-013736' 등 10건(의약품)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주 승인된 임상시험계획은 고지혈증 환자에서 심바스트 씨알정 40mg의 유효성,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조코정과 비교하는 한미약품 비교임상시험(3상)이다.

또 화이자가 진행성 위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시스플라틴ㆍ카페시타빈과 엑시티닙 복합요법 제1상 임상시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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