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임설화 기자 = 김정문알로에가 싱그러운 봄을 맞아 '알로에 묘목 나눠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4월13일부터 5월8일까지 본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서울·경기를 비롯한 전국 500여 대리점과 가두 행사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10만주 이상의 알로에 묘목을 무상으로 일반 소비자에게 지급하고 알로에의 사용방법 및 효능 재배방법 등에 대해서도 알려줄 계획이다.

가까운 근처 김정문알로에 대리점이나 가두행사에 참여하면 누구나 무상으로 알로에를 보급받을 수 있다.

김정문알로에의 '알로에 묘목 나눠주기' 캠페인은 1986년 이후 식목일을 기점으로 매년 개최해 온 행사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알로에의 다양한 효능과 재배법에 평소 관심을 가지던 소비자들에게 농장에서 정성스럽게 가꾼 질 좋은 알로에를 무상으로 보급하고 정확한 지식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