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사항은 서울시의 '아토피없는 세상만들기'의 일환으로 각 구청에서 정하여진 관내 어린이집 5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토피 및 천식 1차 방문 검진을 실시됐다.
또한 아토피 및 천식 질환 의심자를 대상으로 2차 병원진료 및 정밀진단을 시행하기로 했으며, 이외에도 아토피 및 천식에 대한 예방교육과 보건서비스가 포함돼있다.
상계백병원 김창근 교수는 "아토피ㆍ천식은 적절한 치료와 함께 충분히 관리가 가능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의료비 부담 등 막대한 사회경제적 부담을 초래한다"며 이번 협약식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