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삼성화재는 싱가포르 처치 스트리트에 위치한 삼성 허브빌딩에서 '싱가포르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 가운데 기업영업총괄 임승진 부사장(왼쪽부터)과 싱가포르 사무소 주해연 소장, 지대섭 사장, 최성철 해외사업부장이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삼성화재 제공> 강선화기자 sun@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삼성화재는 싱가포르 처치 스트리트에 위치한 삼성 허브빌딩에서 '싱가포르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싱가포르 사무소는 지난해 12월12일에 싱가포르 금융 감독청(MAS : 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으로부터 사무소 인가를 받았다.

삼성화재 싱가포르 사무소는 현지 보험시장조사를 통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동남아지역에 거점을 두고 있는 해외보험사 등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싱가포르에 현재 등록돼 있는 보험사는 약 152개 정도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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