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뷰렌코리아(대표 김중엽)은 지난 18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김은경 교수)와 ‘신물질 개발 관련 기술이전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다가오는 100억 인구 100세 시대에 대응하여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한 이너 뷰티 및 뷰티 제품 소재 개발을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양 기관은 공동 특허 출원 및 SCI급 논문 출판을 통해 활발한 공동연구를 진행할 것이다.

이번에 특허 출원 및 기술 이전에 대한 내용은 아토피 및 발모에 관한 신물질로서 향후 연구 개발을 통해 100세 시대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여 출시할 예정이다.

뷰렌코리아는 Microspear®등을 사황산으로 코팅한 조성물등을 개발, 특허출원한 바 있다.  또한  민감성 피부관련 제품과 헤어제품도 개발중이다.

뷰렌코리아는 Microspear® 제품으로 미라클톡스를 개발해 국내에서 280억 매출을 기록했으며 현재 28개국에 수출중이며 미국에 지사를 두고 유럽에 영국 체코 스위스, 오스트리아, 러시아 에스토니아 등에 총판을 두고 있고 유럽에만 10여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중남미 동남아등 지속적으로 해외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김중엽 뷰렌코리아 대표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산학 연구사업 활성화를 통해 차별화, 맞춤화 제품을 개발하는 기회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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