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인천광역시 교육청에서 주관한 인천지역 영어 원어민 교사 오리엔테이션 과정에 포함된 것이다.
국내 학교 및 학원 등 교육기관에서 영어 교사로 활동하기 위해 입국한 원어민 교사들에게 한국생활을 소개하기 위해 실시됐다.
윤 소장은 "국내 의료체계 소개를 비롯해 질환별 조치방법, 국내 의료서비스의 장점 등 원어민 교사들이 아프거나 다쳤을 경우 의료기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외국인들이 국내에 거주하는 동안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며 "우리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경험하면 우리나라에 대한 이미지도 좋아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