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빛안과병원 최진석 과장. <사진=새빛안과병원 제공> 임설화 기자 ysh97@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임설화 기자 = 새빛안과병원은 최진석 진료과장이 4월3일부터 7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백내장 굴절 수술학회(ASCRS)에 참가해 두 편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1일 밝혔다.

미국 백내장 굴절수술학회는 매년 봄에 열리는 것으로, 수준이나 규모 면에서 백내장 굴절수술학회 중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알려져 있다.

최 과장이 발표하는 연구는 '원추각막에서 안구반응분석기를 이용한 각막의 생체역학적 특성에 대한 분석'과 '전층각막이식 후 안구반응 분석기를 이용한 각막의 생체역학적 특성'이다.

이와함께 학회에 참관한 해외 전문의료진들과 최신 지식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강의에 참가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새빛안과병원 박규홍 대표원장은 "각 분야별 전문의료진들의 해외 학회 참여 및 국내 대학병원에서의 전임의 과정을 활발히 지원해 의료지식과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며 "환자들이 한차원 높은 진료 서비스를 받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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