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롯데관광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여행 전세기 상품을 출시해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타이베이에서 옛 중국인의 전통과 세련되고 트렌디한 문화생활을 보고 싶다면 '대만 3박4일' 상품을 추천한다.

세계 4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국립고궁박물원과 타이베이 101빌딩 전망대, 야시장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괌 PIC 3박5일' 상품은 가족휴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필리핀해와 태평양 사이 화산 폭발로 형성된 괌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이 곳에서는 워터파크, 워터슬라이드, 카약, 스노클링, 스쿠어다이빙 등 40여가지의 레포츠 시설을 즐길 수 있다.

관광과 휴양, 해수욕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오키나와 3박4일' 상품은 국영기념공원 내에 있는 세계 최대급 수족관인 츄라우미 수족관과 동남식물낙원, 슈리성 등을 관광한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일본 유일의 열대 카르스트 지형을 볼 수 있는 세키린잔 공원 등도 관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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