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병원회 회장에 선출된 박경동 효성병원장. <사진=대한병원협회 제공> 김연환 기자 kyh@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박경동 효성병원장이 대구·경북병원회 새 회장에 선출됐다.

30일 대구·경북병원회에 따르면 대구 인터불고엑스코호텔 블루벨홀에서 2009년도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열고 박경동 효성병원장을 새 회장에, 감사에 고삼규 보광병원장을 선출됐다고 밝혔다.

또 1억8400여만원의 지난해 결산과 2억400여만원의 새해 예산안을 각각 승인했다.

박경동 회장은 취임인사에서 "급변하는 사회에서 대구·경북병원회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확고한 비전을 갖고 경영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겠다는 각오로 소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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