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코스메틱 전문기업 코나드는 손세정제 및 손소독제가 미국 국제기구 산학 대한임상보건학회를 통해 FDA승인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코나드는 코로나 시작 후 알코올 함유 62%와 70%의 손세정제와 손소독제를 발빠르게 출시했다.

코나드에 따르면 손세정제와 손소독제는 임상테스트 결과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 세균이 99.9% 제거됐으며 납, 비소, 수은,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피부 자극이 없다고 테스트 결과가 나왔다.

코나드 관계자는 "제품의 효과뿐만 아니라 알로에베라잎, 녹차추출물, 고삼뿌리추출물 등 식물성 보습성분이 함유되어 사용감이 상쾌하고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임상보건학회의 미국 식약청 FDA 등록, 검사, 승인 절차 대행 업무가 신속하게 진행된 것에 감사를 전한다"며 "대한임상보건학회를 통해 진행한 것이 제품의 공신력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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