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H+양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상현 과장 등 의료진이 어린이 환자에게 캐릭터 마스크를 증정하고 있다. (사진=H+ 양지병원)

[뉴스인] 이상헌 기자 =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 소아청소년과는 어린이날을 맞아 4일 ​내원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쾌유 기원 ‘캐릭터 마스크’를 증정했다. 

이 병원 간호부와 소아청소년과는 이날 입원 중인 어린이들과 외래 내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캐릭터 마스크와 ​냉온 주머니를 함께 나누었다. 

H+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즐거워야 할 어린이날, 몸이 아파 병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잠시나마 기뻐할 모습을 생각하며 어린이날 선물 증정 행사를 매년 준비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로 아이들의 건강이 염려되는 상황이지만 ​잘 극복하고 있어서 다행이며 우리 아이들이 항상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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