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웅진식품은 보리차 음료 ‘하늘보리’의 모델로 배우 김고은을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웅진식품은 꾸밈 없는 순수한 매력의 김고은이 깔끔한 맛의 ‘하늘보리’의 콘셉트와 부합하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보리차 음료, 하늘보리’의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오는 4월 중 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하늘보리는 100% 우리 땅에서 자란 국산 곡물 만을 사용해 만든 대한민국 대표 보리차 음료로, 무당, 무카페인, 무칼로리의 웰빙 음료로 사랑받으면서 2000년 출시 이후 보리차 음료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맑고 청량한 이미지의 김고은과 시원한 보리차의 맛을 그대로 구현해낸 하늘보리와의 케미를 기대해달라“며, “깔끔하고 구수한 맛으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하늘보리와 함께 다가오는 여름 청량감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김고은은 tvN 드라마 ‘도깨비’, 영화 ‘변산’, ‘유열의 음악앨범’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오는 4월 방영될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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