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중소병협은 뉴시스헬스의 전국 네트워크망을 통해 대형포털 및 주요언론사에 효율적인 홍보를 실시할 수 있게 됐다.
뉴시스헬스는 국내 유일의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의 자회사로 네이버, 다음, 야후 등 국내 대형 9개 포털사이트와 조·중·동 등 주요일간지, 무가지 등 200여 언론사에 실시간으로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가운데 뉴시스헬스는 뉴시스 내 의학, 제약, 식품, 화장품, 환경, 위생 등 국민 건강과 관련된 전문정보와 뉴스를 일반 국민과 함께 전문가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중소병협 권영욱 회장은 "중소병원의 경우 의료급여 90%, 응급의료 80%를 담당하고 있지만 많은 부분에서 소외되고 있다"면서 "뉴시스헬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러한 물과 물고기의 만남처럼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뉴시스헬스 추민호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중소병협 회원 병원들이 보도자료 배포 및 칼럼 게재, 컨텐츠 무료사용, 본사 비상근 편집위원 위촉 등 다양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