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정경호 기자  = 제54회 잡지의 날 기념식이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 홀에서 열렸다. 잡지의 날은 근대 잡지의 효시인 육당 최남선의 '소년' 창간일(1908년 11월 1일)을 기념해 1965년에 지정되어 올해로 54회를 맞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잡지의 날'을 맞아 유공자 14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정경호 기자)

잡지의 날 올해 유공 수상자는 옥관문화훈장 1명,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1명, 문체부장관 표창 10명, 문체부장관상 1명은 첨단 산업과 잡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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