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회는 신경학 분야에서 초음파 연구에 열정을 가진 의사들이 지식 및 경험을 교환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번 창립 기념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Wake Forest대학의 Charles H. Tegeler교수와 김종열 교수 등이 'Carotid Duplex Sonography in Clinical Practice(임상에서의 경동맥초음파 검사)'를 주제로 강연한다.
초대회장 이준홍 교수(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신경과장)는 "신경초음파분야는 시행자 및 판독자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분야"라며 "정확한 지침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발전 가능성이 많은 만큼 연구회의 역할이 임상의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