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강태훈 기자 = 농협은 본격적인 무더위로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에 '국산 약용 작물로 건강한 여름나기'라는 주제로 '2019년 국산 약용작물 특판 행사'를 오는 8월12일까지 전국 주요 농협유통센터 13개 판매장에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용작물 전국협의회가 주최하고 협의회 간사농협인 영주, 태백, 정선, 단양농협이 주관하고 소비자들에게 국산 약용작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확대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여름철에 복용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구기자, 황기, 당귀, 오미자, 산수유, 오갈피, 대추 등의 품목 위주로 가격할인과 시음행사를 실시한다.

무더운 여름철 기력회복과 건강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번 행사기간에 농협 주요 매장에 방문하면 시중가격 보다 최대 20%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국산 약용작물을 구입할 수 있다.

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농협은 우리 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해 품목별로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농산물 제값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농협 약용작물 할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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