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오현지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은 제9회 서울방사선종양학 심포지엄을 임상의학연구소 강당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의대 방사선종양학교실이 주최하고 서울대 의학연구원 방사선의학연구소가 후원한 이 행사는 박찬일 교수의 정년퇴임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우홍균 교수(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가 '한국 및 서울대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의 Patterns of Care Study'을 Kazushige Hayakawa 교수(일본 Kitasato 대학병원 부원장 및 방사선종양학과 과장)가 '일본에서의 폐암의 방사선치료 임상연구'를 발표했다.

또 안용찬 교수(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과장)가 '삼성의료원의 비소세포성 폐암의 방사선치료 성적'을 강연했다.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