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회원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이는 지난 13일 선거권이 있는 회원 4만3284명 중 투표를 마친 회원 수가 약 21.9%인 9485명에 그친 것에 따른 것이다.

이번 선거는 우편접수 마감일인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서울 용산우체국에 도착하는 것을 기준으로 진행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선거권 있는 모든 회원이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것을 당부한다"며 "공정한 절차에 의거해 무사히 치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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