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태엽 기자 = ㈜제주스타렌털은 KT 컨소시엄에서 진행하는 제주도 차세대 교통 시스템(C-ITS) 구축 사업에 지난 1일부터 파일럿 테스트에 참여 및 협력하기로 하여 C-ITS 장비 설치 중에 있다.

이번 2018년~2021년까지 진행되는 제주특별자치도 C-ITS 실증사업은 (사)한국지능형 교통체계협회 컨소시엄(&국토연구원)에서 관리하는 사업으로 빅데이터 기반을 통하여 제주도내 교통 문제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스타렌탈은 4월 한 달 동안 최소 500대 이상 C-ITS장비 설치를 차질없이 진행하기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T에서는 이번 C-ITS 실증사업을 통하여 차량 주행 중 운전자에게 주변 교통상황 및 교통안전서비스 및 돌발상황(사고, 급정거, 보행자)과 같은 위험정보를 제공 할 것이며, 기존 단방향 교통관리중심의 체계에서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공유하는 교통안전중심의 서비스로 전환하여 제주도내 스마트 교통 인프라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내 기업 최초로 2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한 (주)제주스타렌탈은 이번 협력을 통하여 지속적인 고객 대응 서비스 개선을 사업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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