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안암병원 신장내과에서 20여 년간 투석 치료를 받고 있는 조경식 씨(44ㆍ여ㆍ서울)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훈련기금 50만 원과 임선재 안암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장(효사랑병원장)이 기탁한 50만 원 등 100여만 원을 전달했다.
장형구 마라톤 동호회장은 "회원들이 좋은 뜻에 기꺼이 동참해줬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형편에서도 장기간 병원에서 치료받으시는 환우분에게 위로와 희망이 돼서 빨리 쾌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은 안암병원 신장내과에서 20여 년간 투석 치료를 받고 있는 조경식 씨(44ㆍ여ㆍ서울)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훈련기금 50만 원과 임선재 안암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장(효사랑병원장)이 기탁한 50만 원 등 100여만 원을 전달했다.
장형구 마라톤 동호회장은 "회원들이 좋은 뜻에 기꺼이 동참해줬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형편에서도 장기간 병원에서 치료받으시는 환우분에게 위로와 희망이 돼서 빨리 쾌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