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박생규 기자 = KRA 서울경마공원이 3월부터 발주시각을 기존 11시10분에서 10분 늦은 11시20분으로 변경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동절기 경마(11~2월)가 끝나 3월부터 발주시각을 변경하는 것이다. 따라서 마권 발매시각도 기존 10시50분에서 11시로 변경돼 운영한다.

또 교차경주도 동절기에 제주 3개 경주, 부경 4개 경주의 총 7개 경주가 시행됐던 것에서 제주 2개 경주, 부경 4개 경주의 총 6개 경주로 축소 시행한다.

바뀌는 발주시각과 마권 발매시각은 오는 10월까지 적용된다.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