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비인후과 외래 새 단장은 기존 오픈형 일반진료실을 독립형태로 바꾸고 환자들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해 치료실을 따로 마련했다.
각 진료실(일반ㆍ두경부ㆍ코ㆍ귀)과 치료실(일반ㆍ언어), 검사실(청력ㆍ코ㆍ평형), 간호사실이 독립형태의 호실로 운영된다.
각 실 앞 복도에는 고객들이 편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대기공간도 충분히 확보했다.
김용대 과장(이비인후과)은 "고객 눈높이에 맞게 전면 개보수 및 인테리어를 마쳤다"며 "환자들이 아늑하고 편리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