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에너지 넘치는 여성듀오 버블엑스가 지난 2018년 12월 31일 중국 청도에 위치한 성양체육관에서 열린 한중 콘서트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여 4000여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중국 정부의 주관하에  개최된 이번 콘서트는 청도에서 최초로 열린 큰 규모의 콘서트라 의미가 남달랐다고 한다.

버블엑스는 본인들의 노래뿐만 아니라 안재욱의 친구를 중국어로 번안하여 불러 관객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콘서트에서 버블엑스의 활약은 중국내 방송과 기사들로 대서특필 되었으며 중국 문화부 홈페이지에 15만명 이상이 좋은 평을 남겼다.

중국에서의 다른 행사를 끝내고 지난 11일 귀국했다.

2019년이 더욱 기대되는 버블엑스는 현재 새앨범과 영화 ost 그리고 영화와 드라마 출연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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