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펫드라이룸 전문기업 페페는 지난 7일 美 'CES 2019' 참가업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라스베이거스 전자 제품 박람회)2019'는 전세계 가전업체의 동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전자 제품 전시회다.

페페는 공간디자인 기술이 적용된 펫 가전이라는 신기술을 인정받아 국내 펫산업 'CES 2019' 출품을 승인 받았다.

페페는 반려동물의 목욕 후 털을 안전하게 건조시켜주는 전자드라이기상자다.  반려동물과 가족 모두의 건강을 지켜주는 현대인들의 반려가구 필수 가전이다.

또한 펫하우스와 펫드라이룸 기능이 겸비된 제품이다. 작은공간에 반려견 두마리가 여유롭게 들어가 제품 내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박스 내의 안전한 순풍으로 건조를 즐기는 동안 피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페페의 이유있는 인기비결은 잘 준비된 충분한 경쟁력에 있었다. 강아지 두 마리가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내부설계에 각별히 신경 쓴 부분은 단연 돋보이는 부분이다.

효율성부터 백색소음까지 두루 갖춘 페페 펫드라이룸은 공간 효율성을 고려해 외부는 작게, 내부는 넓게 제작됐다.

좁은 공간에도 문제없이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크기는 반려동물의 습성과 체형에 맞춰 설계됐다. 드라이룸 내부는 넓고 아늑한 드라이 공간이 되어 주고 보다 효율적인 드라이가 되도록 도와준다. 이 모든 장점을 디자인에 각별히 차별을 뒀다.

페페 신건호 대표는 "이번 글로벌행사 참여를 통해 페페만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다"며 "펫드라이룸 페페가 우수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감동과 함께 Pet과 Person이 함께 꿈꾸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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