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오현지 기자 = 영남대학교병원은 오는 12일 오후 2시 병원 서관 3층 회의실에서 당뇨교실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 강좌는 지난 5일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주제는 '당뇨병의 일상생활 관리와 식사요법'이다.

당뇨인 또는 당뇨병에 관심이 있는 분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병원 관계자는 "내분비ㆍ대사내과는 약제부, 영양팀과 함께 매주 목요일 당뇨 질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당뇨교실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