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강태훈 기자  = 천안지역 최대 규모의 라마다 앙코르 천안 호텔이 새롭게 오픈식을 갖는다.

다인 수용이 가능한 연회장을 완비하고 편의성 높은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천안 비즈니스 호텔 ‘라마다 앙코르 호텔’이 8일 오픈 앞두고 있다.

천안라마다호텔은 KTX 천안아산역 및 지하철 1호선 쌍용역이 인접해 있고, SRT를 이용할 시 수서에서 천안까지 30분 정도의 거리로 수도권에서도 접근성이 높다.

천안라마다호텔 관계자는 “대형 백화점과 마트, 순천향대학교 병원 등 쇼핑 문화 및 의료시설이 근접해 있고, 호텔 내 1층에는 스타벅스 카페가 입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천안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천안 지역 내에서 최대 규모인 420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각 객실은 장기투숙이 가능하고 250석 규모의 스카이 뷰 연회장 시설까지 편하게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희태(사진·38)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천안의 대표호텔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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