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KCIMI와 칭화대학 SCE한국원정교육중심은 KCIMI특별과정인 '미래전략CEO 특별과정(경인지역)' 9월 학기 제2기를 입학모집 전형중에 있다고 4일 밝혔다.

KCIMI미래전략CEO 제2기특별과정(경인지역)은 주1회, 목요일 강의로 비즈니스 중국어회화 강의와 중국연수를 포함해 총 20회차로 수료 후 중국연수를 다녀오게 된다.

경인지역에 거주하는 기업인과 각 분야 공기업, 공직자 등 다양한 분야에 있는 리더들이 대거 참여한 1기에 이어 중국에 대한 관심의 증대로 더 폭넓은 리더들의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KCIMI, 칭화대학 SCE한국원정교육중심은 중국명문대학인 칭화대학 교육과정을 서울삼성동무역센터 51층에서 18년간 정책CEO 교육과정 및 여러 과정 등을 운영해 2850여 동문을 배출, 현재까지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관계자는 "한ㆍ중간 정치, 경제가 긴밀한 교류를 이어가며 급격한 사회변화, 중국의 정책변화와 기업환경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강의와 상호 네트워킹을 통해 미래사회를 준비하고 기업의 발전적인 방향과 인적교류의 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통일한국의 중심도시로 나설 인천송도에서 국제·경제·무역에 기여해 온 각 분야의 성공기업CEO  및 임직원,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미래인천 나아가 미래한국을 이끌어 갈 리더를 위한 'KCIMI 미래전략CEO 제2기 특별과정(경인지역)'을 개설하게 됐다"며 "더욱 발전적인 교육과정으로 자리매김하며 교육기관으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KCIMI-칭화대SCE한국원정교육중심 이승우 주임교수는 "서울을 중심으로 해 왔던 교육과정을 경인지역으로 확대해 여느 지역보다 글로벌화돼 있고, 무궁한 발전 잠재력이 있는 인천에서 처음으로 개설해 성공적으로 과정을 마쳤으며, 성공적으로 운영된 경험을 밑바탕으로 제2기를 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전략CEO 특별과정(경인지역)' 2기의 강의 장소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오라카이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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