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이 최초로 개발한 신기술 16개와 우수기술 적용 신제품 21개가 신기술(NET) 및 신제품(NEP)으로 인증서를 받고 단체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경호 기자)

[뉴스인] 정경호 기자 = 3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 케이호텔에서 국가기술표준원 '2018 신기술 신제품 인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인증서 수여식에서 기계소재 부문 ‘역주행 및 감속제동을 적용한 에스컬레이터 보조브레이크’ 기술로 (주)미주하이텍(대표 이호연) 등 신기술 16개 업체, 신제품 21개 업체가 인증서를 받았다.

허남용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우리 산업이 지속 성장과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기술력을 갖춘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자생력 확보가 필요하다"라며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도록 신기술·신제품 인증제도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찾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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