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케팅학회에서 주최한 '제17회 한국마케팅프론티어대상'은 매년 획기적인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사회에 공헌한 기업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국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캠페인'은 대의명분 마케팅 부문에서 성공적인 사례로 뽑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캠페인'은 암웨이 브랜드 센터 소속 뉴트리라이트 영양전문가들과 운동 지도자들이 올바른 식생활 및 간식 칼로리 교육, 체성분 측정 등 건강과 영양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 스스로 비만을 극복하고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자 마련됐으며 지금까지 13개 학교에서 9600여명이 참여했다.
한국암웨이 마케팅 노용환 전무는 "앞으로도 가치 중심의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통해 사회적 이슈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