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KBS 스포츠월드에서 도전한국인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제6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이 열린 가운데 도전한국인상을 수상한 성주봉농원 강병걸 대표(사진 오른쪽에서부터 두 번째)가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지난 7일 KBS 스포츠월드에서 도전한국인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제6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페스티벌에서는 그 동안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박원순 서울시장, 장미란 전 역도선수 등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성주봉농원 강병걸 대표가 도전한국인상을 수상했다.

강 대표는 현재 사단법인 한국임업후계자협회에 소속돼 있으며 우리의 산림자원을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병걸 대표는 "앞으로 미래는 산림자원에 있다는 신념으로 소득작물에 대한 연구를 통해 임업분야의 발전과 소득향상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숲을 활력있는 일터, 쉼터, 삶터로 만들자는 목표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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