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이대 앞 복합문화공간 어반앨리스 일대에서

[뉴스인] 이상헌 기자 = 티브이어워즈(대표 Nelson K)는 이대 앞 복합문화공간 어반앨리스(대현문화공원) 일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응원전'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12번째 선수인 서울 시민이 'Again 2002'를 기원하며 펼치는 이번 응원전은 17일 전야제, 18일에는 대표팀 조별 첫 경기인 스웨덴전이 열리는 오후 7시부터 '하나 된 경기! 위대한 승리!'라는 슬로건으로 초대형 전광판 응원을 펼친다.

사전공연으로 빨간의자, 몽니, 별꽃필 공연단, 윤형빈, 미키 광수, 나핸썸, 노브레인, 트랜스픽션, 드림캐처, 여자아이들, 엔플라잉, 박현빈, 윤수현 등의 화려한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티브이어워즈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태극 전사들과 서울시민이 하나가 돼 '2002 월드컵' 거리 응원을 추억하며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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