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오현지 기자 = 가천의대 길병원은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고진섭 인천광역시의장, 나근형 인천광역시 교육감, 이태훈 가천의대길병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광역시 정신보건센터 개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소개에 이어 정신보건센터 사업소개, 주요 인사 축사, 영상물 상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진행 중 탤런트 손현주와 개그맨 이혁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개소기념 행사 후에는 '우울증 극복 및 자살예방 대책'의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행사를 주관한 인천광역시정신보건센터 관계자는 "시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인천시와 보건복지가족부의 지원으로 길병원이 센터를 위탁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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