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은 의약품 산업의학 전문가를 교육,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약기업과 관련된 산업분야에 근무하는 의사 또는 연구소와 정부부처 등 관련분야의 관리자급 대상으로 진행된다.
12주 동안 매주 수요일 저녁에 서울의대 삼성암연구동에서 강의가 진행되며 외국 기관과 연계한 off-campus 교육도 예정돼 있다.
주제는 신약개발과 임상개발의 핵심적인 과정에서부터 지적재산권, 연구윤리, 허가제도 및 마케팅 등 폭넓은 분야이다.
병원 관계자는 "오는 13일까지 임상시험센터 행정실에서 접수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