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동양생명은 임신 즉시 가입 가능하고 스쿨존 사고 보장을 강화한 '수호천사 꿈나무 보장보험'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수호천사 꿈나무 보장보험'은 어린이에게 생길 수 있는 모든 질병 및 재해에 대한 수술비, 입원비를 보장해주는 보험이다.

특히 교통사고 보장 및 재해골절, 유괴, 납치, 폭력사고 등의 위로금도 지급한다.

이번에 추가된 스쿨존 교통사고 치료는 사고당 30만원을 보장하며 일반 교통사고로 3주 이상 부상의 경우 사고당 30만원을 보장한다.

가입나이는 0세(태아)부터 15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10년, 15년, 20년 만기 또는 24세, 28세, 30세 만기가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어린이 보험에 대한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보험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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