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최근 오피스 쉐어, 하우스 쉐어, 카 쉐어링, 데이터 쉐어 등 나눔을 기반으로 한 공유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공유경제는 생산 후 활용되지 않은 채 남아있는 자원을 여럿이 공유해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고, 사회의 이익 증가에 기여하는 협력적 소비의 경제활동을 말한다.

남은 자원을 소유한 사람에게는 효율성을 높여주고 자원을 이용하는 사람은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1인가구의 증가로 여러 가지 사회적 요소와 결합해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공유경제의 개념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공유경제의 연장선으로 공유 오피스의 가치는 급부상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2000년대 초반 ‘비즈니스 센터’라는 명칭으로 전문직 종사자, 외국계 기업 지점 등을 위해 사무공간, 비품, 회의실, 우편 등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등장했다.

처음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최근 공유경제가 활성화되면서 국내 공유오피스 시장도 활기를 띄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입각해 ㈜뉴스인미디어는 높은 임대료, 관리비, 교통여건, 자본금 등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쉐어 오피스(SHARE OFFICE)공간을 마련했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뉴스인미디어 쉐어오피스 공간에는 개인 책상을 비롯해 회의실, 인터넷, 팩스, 전화 등이 갖춰져 있으며 사무용품 또한 자유롭게 사용하고 서로간의 업무 분야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뉴스인미디어 관계자는 “쉐어오피스는 사무실이 필요한 사람들이 함께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에 필요한 부대시설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분야가 비슷한 회사끼리 오피스를 쉐어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언론사, 마케팅, 문화공연, 광고 분야 쉐어오피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뉴스인미디어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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