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회 정기 전시회 참여한 초대작가, 참여작가들이 단체사진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정경호 기자)

[뉴스인] 정경호 기자  = 홍익대 미술대학원 동문들과 재학생들이 함께 하는 ‘제6회 홍연회(회장 문혜경)’ 정기 전시회는 오는 5월23일부터 29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 5층에서 pm3시 오프닝으로 전시회가 개최 됐다.

'심연의 흐름 2018'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동고동락한 동문들(홍익대 미술대학원 모임)과 현재 재학생들과 함께 하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진다.

초대작가 강정완 화백은 “축사에서 선후배로 뭉쳐 소통의 장이 된 홍연회는 실험적 작업과 풍부하고 다채로운 작품들을 통해 문명 시너지효과를 얻어 미술세계에 빛을 발하며 알찬 결실을 거두리라 믿는다”고 말을 전했다.

문혜경 회장은 “갤러리를 방문하는 분들의 많은 호응과 애써 주신 동문 작가들의 노력에 힘입어 전시회를 진행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홍익에서 만난 인연으로 스스로의 완성을 추구해 가며 자신의 예술이 진보하고 있다는 행복감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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