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회원강사 60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코리아행복포럼이 요즈음 활기차게 활동하고 있다.

코리아행복포럼은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복본부장 정인경 교수가 발족한 강사 단체다. 소수정예화를 추진중인 이 기관에서는 강사들의 정보교환, 강의내용 향상, 직능별 강사 직무교육, 직능별 강사 선발 및 강의 파견 등을 주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미 정인경 대표는 대한민국명강사개발원 원장으로 3년간 100여명의 명강사와 행복강사를 육성한 경험을 갖춘 강사선발 베테랑이다.

정인경 대표는 "이 모임을 활성화 시키기 위하여 매월 워크숍을 수원 화성행궁 옆에 있는 복합문화공간에서 한차례씩 갖는다. 총무에는 노해화 명강사(행복교육사 지도교수), 서울지부장에는 유하진 명강사(대한민국명강사개발원 부원장), 대구지부장에는 최승훈 유명강사를 내달 15일(금) 임명하며 전국적으로 지부장을 계속 임명해 나갈 계획"이라고 운영 방향을 밝혔다.

매월 셋째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진행되는 코리아행복포럼에서는 "강사들의 세바시와 더불어 강의스킬과 강의내용 공유, 강의 내용 관련 궁금증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됨으로써, 강사 자신의 전문성을 함축 요약하며 세련미를 갖추게 된다. 또한 정인경 대표가 직능별 강사를 선발하여 코리아행복포럼과 협약관계에 있는 기관들에게 직접 강의를 파견하게 된다. 이러한 모임에 참가하면 좋은 성장이 될 것이므로 강사들의 참여를 적극 기대한다"고 코리아행복포럼의 고문 김용진 행복교수는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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