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상시 통역이 가능한 외국어는 모두 17개국 언어. 외국어 통역이 필요할 경우(1588-5644)로 전화를 걸어 국가번호 숫자를 선택해 누른 후 통역을 요청해 이용할 수 있다.
외국인이 직접 하거나 교직원이 통역안내를 원하는 전화를 할 수 있다.
신동구 병원장은 "외국인을 진료하는데 무엇보다도 필수적인 언어소통 문제를 해결하게 됐다"며 "병원을 찾는 외국인들이 아무 불편 없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아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와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