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오는 25일~27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2018 레벨업 70 매일매일 어린이날, 매일매일 초록우산’ 성공 개최를 위한 사전 운영 회의가 열렸다.

지난 11일 11시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열린 사전회의는 대외 인사 모임 및 원활하고 성공적인 행사추천을 위해 관련 기업과 운영위의 회의가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임신혁 나눔 마케팅본부장, 나현민 팀장, 뽀뽀뽀 작가인 임정연 작가, 갈갈이 삼형제로 활약한 개그맨 출신 이승환 엠투엠 미디어 대표, 김영배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이사장, 김영규 사단법인 ICCF국제문화교류재단 이사장, 탤런트 출신 김덕현 슈퍼비 엔터테이먼트 김덕현 원장, 슈퍼비 송윤경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매일매일 어린이날, 매일매일 초록우산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서울 중심부 광화문 광장에서 이달 25일 11시 탤런트 최불암 후원회장의 오픈 세레모니 행사를 시작으로 5.27일 저녁 6시까지 70시간 생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글로벌 아동복지 대표기관으로 1948년부터 한국의 사회복지 역사와 함께 해왔으며, 아동학대예방사업, 가정위탁지원사업, 인성교육, 부모교육, 아동학대예방 및 학교폭력예방교육 등을 실시하며 국내 아동 약 76만 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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