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1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호앤호 체인지스  송애희 대표가 중소기업 부문 한지산업화 원단 의류 침구류부문 신지식인 인증을 받았다.

올해로 21년째인 신지식인 운동은 사회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발상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사람들을 신지식인으로 선정해 현재까지 약 5500여 명의 신지식인이 선정됐다.

이번 시상에는 중소기업, 벤처, 특허, 농업, 근로, 교육, 문화예술스포츠, 공무원, 자영업, 금융, 사회봉사, 환경 등 총 20개 분야에서 신지식인을 최종 선정ㆍ인증했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행정안전부에 등록된 대한민국 대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매년 2회 신지식인 발굴 및 인증은 물론 사회 곳곳에 어려운 이들을 돕는 봉사와 공익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사회에 공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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