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사단법인 국제문화교류재단은 최근 들어 국제문화교류를 개발하고 봉사참여를 확대해 사회에 귀감이 되고자 하는 지회들의 협약 문의가 이어져 엄격한 기준으로 지회를 선정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사단법인 국제문화교류재단은 국제적인 문화교류 및 무역교류 문화·공연 지원 간행물 발간 및 학회 신문•방송•잡지 등의 언론문화콘텐츠개발, 국·내외 소외 계층을 우한 후원 사업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인간존중을 실현하는 곳이다.

이 단체는 인간존중을 실현하기 위한 설립 목적을 갖고 국제 UIA 연합 기구에 등록, 빈곤국가 의료 봉사 및 소외계층 의료 봉사 팀을 포함한 다수의 봉사분과 위원회와 지회 및 국제 지부들을 두고 UN 등록을 서두르는 등 국내외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서울동부지회, 서울강북지회, 서울중부지회, 부산지회, 인천지회, 강원지회, 용인지회, 경기광주지회, 대전지회, 충청지회, 전라남도지회, 제주지회 등이 지사가입이 완료 또는 확실시 됐고 그 외에 서울, 경기, 대구, 경상, 전라, 등의 전국지회 협약 또한 순차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김영규 ICCF 국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은 "각 분야의 전문성과 노하우들을 나눔으로 따뜻한 환경을 만드는 ICCF 국제문화교류재단이 전국 망을 만들어 각 지역에 필요한 손길 및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를 넘어 국제 교류협력의 세계적인 네트워크로 동북아시아 및 주변 국가들을 대상으로 상호이해와 협력을 구체화 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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