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드파리 매장 모습.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구글 지식백과 인용)으로 시작해 최근 50여개국의 면세점, 백화점, 관광명소에 입점한 맥심드파리가 한국에서 공식홍보샾들을 낸지 반년이 넘었다.

16일 한국 맥심드파리에 따르면 그동안 맥심드파리는 국내를 대표하는 패션, 와인, A제빵 회사 등의 납품과 콜라보레이션 요청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

하지만 자력으로 한국에서 완전체의 모습을 갖춰야지만 앞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신축성 있게 변화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는 뚝심을 바탕으로 우선 완성된 한국형 맥심드파리를 위해 정진하고 있다.

맥심드파리 매장 모습.

맥심드파리 관계자는 "그동안 made in 프랑스 제품을 국내커피숍 브랜드들과 가격경쟁을 하기 위해  제품개발에 들인 매뉴작업과 비용, 시간에 많은 공을 쏟아부었으며 이제 본격적으로 맥심드파리의 디자인 매뉴얼을 보여줄 수 있는 점포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국가대표 바리스타 심사위원인 오인석 교수, 맥심드파리 아트디렉터인 디자이너 김동호, 맥심드파리 점포내 그림을 담당할 색면화가 제니강 씨가 사명감을 가지고 1년 가까운 시간을 투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맥심드파리는 4월말 동대문시티몰과 5월초 제주시에 부띠끄샾을 추가로 오픈하며 본격적인 부띠끄 및 커피샾사업의 닻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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