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래너 골드메르 그룹 제공)

[뉴스인] 조진성 기자 = 골드메르그룹은 올해 하반기까지 20여개 가맹점을 오픈 하는 등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포포인츠바이쉐라톤 서울남산 특급호텔 지하 2층에 위치한 뷔페식당 '플래너 서울역점'을 기점으로 현재 5개 가맹점이 영업 중이다.

골드메르그룹은 글로벌 수출입 전문 회사답게 국내 및 해외 인프라를 가지고 있으며, 명품 브랜드 국내 론칭사업, 해외 면세점 및 백화점에 한국관 오픈 사업 등 글로벌 그룹으로 21세기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 대상 수상, 우수기업대상 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이번 본점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는 중국과 필리핀 등 해외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국내외 사업체의 유기적이고 활동적인 체인화 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그룹들과의 협업을 통해 중국, 동남아 지역의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 등, 단체 관광객 유치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 할 계획이며, 주간에는 중식 뷔페, 각종 모임 행사, 연회 등 전문 행사를 병행 할 예정이다.

기존의 뷔페식당은 주위의 소음들이 전달되는 등 불편함과 분쟁의 소지가 있어 고객들의 불만이 많다.

(사진=플래너 골드메르 그룹 제공)

플래너 서울역점의 가장 큰 특징은 4개의 단독홀로 구분되어 있고 주위의 소음에 최소화 하기위해 각각의 단독홀마다 벽돌 내부공사가 되어 있는 점이 장점이다.

뷔페 음식 또한 각 단독홀마다 세팅되어 고객이 기다림없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매장을 이용할 수 있다.

플래너 서울역점 국훈 대표는 "'고객만족이 최우선'이라는 자사 슬로건 아래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깨끗하고 맞깔나는 음식, 친절함을 무기로 언제든 고객이 믿고 찾을수 있는 플래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만족을 위한 차별화를 위해 매장내에 고객 건의함을 설치해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그 중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연구해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 실현을 목표로 고객과 소통하는 플래너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발, 반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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