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국내외에서 안과적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는 저소득 환자를 위한 시력회복지원사업을 적극 전개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키로 했다.
이와 관련 하트-하트재단은 힘겨운 국내외 저소득 환자들을 위한 시력회복지원사업을 기획·운영하고, 김안과병원은 이 사업에 의료진 파견, 수술 시행, 의술 전수, 자문 활동 등에 협력하게 된다.
김안과병원 관계자는 "하트-하트재단과 김안과병원은 이러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하며, 홈페이지와 발행물 등을 통해 공동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