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김영일 기자 = 4대 예비역 부사관 총 연합회 회장에 (주)동산 김숙자 대표가 취임했다.
(사)대한민국 예비역 부사관 총 연합회(부총연)는 최근 강서구 염창동 나이아가라호텔 연회장에서 역대 회장, 전국 지회장, 임원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회장 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숙자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순수한 열정과 정직한 실천으로 150만 예비역 부사관들이 현역부사관 발전에 도움이 되고 국가 안보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부총연의 새 시대를 열고, 통합의 가치 실현에 정성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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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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