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시대일수록 더 멋진 이미지 필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美) 강조

[뉴스인] 정경호 기자 = 지방공무원 25만 명에게 매월 발행되는 ‘지방행정’ 4월호에 실린 ‘스타일 관리로 더 멋진 이미지를 만들자’란 홍재기 교수 칼럼에 지방공무원들의 관심이 크다.
칼럼은 1월호부터 연재되고 있는데 ‘디지털시대, 미래를 위한 새로운 계획이 필요하다’는 대 주제를 중심으로 6월까지 이어지며, 이번 호에는 ‘이미지 관리와 이미지 개선, 이미지 변신’의 차이점을 소개하며, 소득 3만 불 시대, 중장년들에게 적극적인 ‘이미지 변신’하기를 추천했다.
“수십 년 동안 이미지 변화가 없었다면 자신의 이미지를 아직 소득 1만 불 시대에 팽개쳐 둔 꼴”이라며 “자신을 드러내고 표현할 기회가 많은 디지털 시대일수록 자신의 이미지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홍 교수는 먼저 중년의 멋 ’페르나‘(이미지 관리를 위해 쓰는 가면)로 최고의 미남으로 뽑혔던 ’베르너 슈라이어‘를 사례로 소개하며, 미(美)는 여성의 영역을 넘어 남성의 생활에도 밀접한 시대가 됐으며, 스스로 변신하기 어렵다면 주변의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에게 조금만 도움을 받아도 쉽게 변신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홍재기 교수의 저서로는 ‘40대, 판을 바꾼다’와 ‘스몰비지니스 헤드스타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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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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