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현 전공의.

[뉴스인] 조진성 기자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전태현 전공의가 2018년도 제11회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에서 수석을 차지했다.

이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치과 전공의시험 수석을 배출하며 치과수련병원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치과 과장 류재준 교수는 "우수한 임상현장에서 최상의 수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온 것이 도움이 됐으리라 생각한다"며 "고려대학교병원에서 쌓은 임상역량을 기반으로 앞으로 진료와 연구, 후배양성에서도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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