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김동석 기자 = 교육 전문기업 희망이음은 벽화 봉사단체 드림인공존과 함께 파주시 적성면에 위치한 마지리 마을에서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그간 희망이음과 드림인공존은 노후된 지역아동센터, 보수가 필요한 지역 등을 선정해 벽화사업을 진행해 왔다.
벽화 그리기는 파주시 마지리 마을에서 지난달 31일 진행됐다. 이곳은 2014년부터 문산종합사회복지관과 드림인공존의 협약으로 매년 1~2회 보수 및 신규 벽화 작업을 진행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벽화 그리기는 8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마을 곳곳 벽화를 그려 넣고 기존 벽화를 보완했다.
희망이음은 벽화를 그리는 한편, 적성면 마을회관 어르신들과 봉사자들을 위한 140인분의 식사를 마련했다.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에서 소시지 등 식재료 일부, 식품 포장용기 전문 브랜드 온스에서 식품용기를 후원해 풍성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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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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