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진행된 MOU체결식에서 중국 충칭시 관계자들과 국내 중소기업 대표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중국 충칭시가 국내 중소기업 5곳에 5000억원 대의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

지난 26일 충칭시와 MOU를 체결한 5개 기업은 오는 4월10일 중국 충칭시에서 기공식을 가진 후 1년 내 본격적인 생산이 이뤄질 예정이다.

국내 중소기업은 (주)라인안전산업(회장 구광철), (주)양엔양(대표 양지혁), (주)위드바이오호스팜(대표 강진양), (주)현대ENG(대표 최숙종), (주)Y&Y(대표 정경민)가 참여한다.

이 기업들은 소화기, 파이프, 화장품 등을 생산하게 되며 충칭시가 자금투자를 하고 국내 기업들은 기술투자를 하게 된다. 설비는 충북 음성 소재 도우ENT(대표 최이교)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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